18일 국회서 '제10회 시큐어 코리아 2018' 개최

한국해킹보안협회(회장 박성득)와 국회 대중문화미디어연구회(대표의원 홍문종)는 공동으로 18일 오전 10시부터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제 10회 시큐어 코리아(Secure Korea) 2018'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날 컨퍼런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부정책 기조강연과 △블록체인 한계와 미래 △블록체인으로 변화하는 보안 패러다임 △해킹보안 법령체계 개선방안 △스마트의료기기 보안 이슈 및 대응 기술동향 △2018년 개인정보유출 사례 및 대응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해킹보안 등 정보보호에 관심 있는 IT 보안 관리자, 실무자, 유관기관 담당자, 일반인과 학생, 해킹보안전문가 자격증 소지자 등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자리에서 정보보안 활동이나 실천에 모범 활동을 하거나 정보보안에 크게 기여한 개인, 단체를 추천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 한국인터넷진흥원장 표창, 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 표창, Secure Korea 대상 (공공, 기업, 교육, 개인부문) 시상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