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재단, 22일 송년행사

노무현 재단은 2018 송년행사 "시민에게 듣는다"를 오는 22일 오후 4시부터 추계예술대학교 황신덕기념관 추계콘서트홀에서 연다고 밝혔다.

올해 송년 행사는 1,2부로 나뉘 진행한다. 1부는 노무현시민센터, 노무현기념관을 소개하고 가수 이찬철의 미니 콘서트가 열린다. 2부에서는 유시민 신임 이사장과 후원 회원간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송년 행사는 별도의 참가비나 사전신청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입장권은 오후 2시부터 선착순이며 2층 안내 데스크에서 1인 2매까지 배포한다. 행사장 입장은 오후 3시 30분부터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