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제2터미널 9월 한 달간 ‘예술공연’
인천국제공항이 제2터미널(사진. 공항 제공) 개장 후 첫 추석을 맞이해 9월 한 달간 국악창작그룹 '뮤르'와 클래식 현악연주팀 '스트링미'를 초청해 예술공연을 한다. 공연시간은 매일 11시30분, 12시30분, 오후 3시와 4시, 5시다. 장소는 2터미널 3층 면세구역 동-서편에 위치한 노드정원이다. 공항 측은 추석연휴에는 매일 10만여명이 여행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해 탑승시간보다 3-4시간 미리 도착하는 것이 좋고 공항 홍페이지나 공항 가이드 어플리케이션으로 주차안애 탑승 위치 등을 확인해야한다고 당부했다. 올해 개장한 제2터미널에는 대한항공, 에어프랑스, 델타항공, KLM네덜란드항공 등 4개 항공사가 입주해 있고, 나머지 항공사 탑승객은 제1터미널을 이용해야 한다. 터미널을 잘못 갔다면 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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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9. 5. 0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