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5년간 4차산업혁명에 23조원 투자“
KT가 내년부터 2023년까지 4차 산업혁명분야와 혁신성장에 23조원을 투자한다. 또 5년 간 정규직 3만6천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KT가 10일 발표한 '4차 산업혁명 중심 혁신성장계획'에 따르면, KT그룹은 5년간 AI(인공지능), 클라우드, VR(가상현실) 등 융합 ICT(정보통신기술) 분야에 3조9천억원을 투자한다. 5G(5세대 이동통신) 등 네트워크 분야에는 9조6천억원을, IT 고도화 및 그룹사 성장을 위해서는 9조5천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클라우드 분야에는 5천억원을 투입해, 'DNA(데이터·네트워크·AI) 중심 혁신성장'에 직접 기여할 방침이다. 무상교육 시스템인 '4차산업아카데미'와 '5G아카데미'를 신설해, 연간 400명씩 5년간 2천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게 목표다. 이 중 4차산..
과기정통. ICT. 국방
2018. 9. 10.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