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원 52명 발표
북한 평양에서 18일 부터 20일까지 열리는 3차 남북정상회담에 특별수행원으로 각계 인사 52명이 동행한다.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16일 기자회견을 열고 방북단 명단을 발표했다. 방북단 명단에 따르면 공식수행원은 14명이다. 특별수행원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민사회 등 각계각층 인사 52명으로 구성됐다. ○공식 수행원 (14명) ▲정부(8명) 서훈 국가정보원장 강경화 외교부 장관 조명균 통일부 장관 송영무 국방부 장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김재현 산림청장 ▲청와대(6명)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김현철 경제보좌관 주영훈 대통령경호처장 김의겸 대변인 김종천 의전비서관 윤건영 국정기획상황실장 ○특별수행원(52명) ▲ 정당 대표(3명) 이해찬 더불어민..
청와대. 총리실
2018. 9. 16. 1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