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둘째 날>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9일 오전 ‘9월 평양공동선언’ 을 채택했다.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이날 평양 백화원 영빈관에서 70분간의 추가 정상 회담 후 합의문에 서명하고 교환(사진. 평샹사진공동취재단. 청와대)했다. 남과 북은 군사분야 합의서도 도출했다. 두 정상의 ‘9월 평양공동선언’ 서명 직후 남측 송영무 국방장관과 북측 노광철 북한 인민무력상은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 분야 합의서’에 각각 서명했다. 서명식에는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송 장관과 노 인민무력상 뒤에 자리했다.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2018년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평양에서 남북정상회담을 진행하였다. 양 정상은 역사적인 판문점선언 이후 남북 당국간 긴밀한 대화..
청와대. 총리실
2018. 9. 19. 1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