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융합혁신경제포럼(대표의원 김성태 자유한국당 비례대표)과 한국IT융합연구원이 공동주최하는 ‘Q-city 전문가 간담회’가 9일 오후 2시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에서 열린다.
큐 시티(Q-city)는 ▲4차 산업혁명시대 국가경제의 새 성장 동력인 ‘양자 클러스터(Quantum Cluster)’ 조성 ▲수도권 쏠림으로 심화되고 있는 지역 양극화 문제를 해결할 ‘해상스마트시티(AQuamarine City)’ 구축 ▲ICT접근성 제고 및 활용으로 초고령화 시대 ‘어르신이 행복한 도시(High Quality Silver Life)’ 건설 ▲초연결 시대 고위험 사회에 국민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는 Data 기반 ‘최첨단 재난안전 플랫폼(SeQurity platform)’ 구축이라는 4개 세부 주제로 진행한다.
간담회에는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비례대표)이 ‘대한민국 미래전략과 국가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 Q-city’의 취지, 전략, 세부내용을 발표 후 토론을 한다.
토론은 박진호 숭실대학교 교수(한국SW·ICT 총연합회 공동대표)가 좌장을 맡고 서성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정책과장, 박성수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양자기술연구단장, 정광복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스마트시티 사업단 연구위원, 송주영 정보통신산업진흥원 SW산업본부 본부장, 최두진 한국정보화진흥원 연구위원 등 ICT 분야의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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