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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닛, 임상 종약학 분야 세계 귄위자 토닉 목 쇼수 자문위원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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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문성 2020. 2. 2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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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인공지능(AI) 대표기업 루닛이 세계적인 임상 종양학자 토니 교수(홍콩 중문대학교 종양학 의장. 사진 왼쪽. 루닛) 자문 위원으로 영입했다고 24 밝혔.

루닛의 자문 위원은 미국 영상의학계의 선구자 엘리엇 시걸(Eliot Siegel) 박사와 유방영상학계의 오피니언 리더 린다 모이(Linda Moy) 박사, 존스홉킨스대학 시디키(Khan Siddiqui) 박사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들이다.

토니 교수는 루닛의 종양학 분야를 담당할 최초이자 최고의 교수라 의미가 크다.

토니 교수는 세계적인 의학지 NEJM사이언스(Science), 란셋(The Lancet), 네이처 메디슨(Nature Medicine), 미국 임상종양학회지(Journal Of Clinical Oncology) 유수의 저널에 240 이상의 논문과 많은 책들을 출판한 최고 전문가이다.

그의 주요 관심사는 폐암에서의 바이오마커 분자 표적치료 연구이다. 토니 교수는 폐암에 정밀 의학적용을 도입한 최초의 획기적 연구였던 IPASS(IRESSA® Pan-Asia Study) 논문 총책임자이자 1저자였다.

그는 2017 미국 임상 종양학협회(FASCO) 펠로우쉽, 2018 유럽종양학회(ESMO) 평생 공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토니 교수는 루닛의 연구진들에게 특정 치료에 대한 반응을 정확하게 예측하는 AI 바이오마커의 연구 개발에 관해 조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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