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가 28일 낮 12시 '2018 대한민국 게임대상' 수상자 16명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으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사진. 총리실)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2018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수상한 업체와 수상자를 격려하고, 게임업계 현안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간담회에는 정경인 펄어비스 대표, 이은석 넥슨코리아 총괄 프로듀서, 김건 넷마블몬스터 대표, 한성진 네시삼십삼분 대표 등 게임업체 대표 16명과 강신철 게임산업협회 협회장, 나종민 문체부 제1차관 등이 참석했다.
게임 수상자들은 이자리에서 “게임 제작·홍보와 젊고 우수한 인력 충원 등에 대한 정부 지원과 게임업계에 대한 일부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이에 대해 “우리나라 게임산업이 발전한 것은 뛰어난 창의성과 기술력을 활용해 우수한 게임콘텐츠를 개발하고 보급한 게임업계 관계자들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제시된 의견들은 관계부처에서 업계 등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연구·검토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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