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2019 대한민국 독서대전(이하 독서대전)’을 개최할 기초지방자치단체로 청주시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청주시는 앞으로 독서·출판·도서관·서점 관련 단체들과 협력해 지역 독서문화를 활성화하는 주민 참여 독서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하고,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청주 예술의전당 및 고인쇄박물관 일원에서 책과 연관된 전시·체험·학술·토론 등 다채로운 독서대전 행사를 개최한다.
청주시는 독서학술대회, 시민 참여 ‘포이트리 콘서트’, 공동육아 독서동아리의 ‘인사이드 아웃전(展)’, 충북클래식 문학로드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이번 독서대전 개최지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실사, 3차 종합심사[시청각 발표(프레젠테이션)]를 통해 선정했다. 심사위원들은 “2006년부터 시작한 ‘책 읽는 청주’ 시민운동, 공공도서관 15개관, 작은 도서관 130개소, 북카페 40개소 등의 독서 기반시설, 독서동아리 지원 등 생활 밀착형 독서 환경, 각계각층의 상호 협력을 통한 독서문화 생태계 조성 노력, 연중 독서문화프로그램 및 독서대전 연계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청주시를 개최지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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