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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잼(ZEM)폰’ 출시...출고가 25만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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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문성 2020. 2. 2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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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어린이 전용 스마트폰 (ZEM)’(사진. SKT)을 오는 28일부터 온오프라인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잼폰실시간 자녀 위치 확인이 가능하며 웹서핑, 앱스토어 접근은 차단하고 방수기능과 강한 내구성을 갖춘 초경량키즈폰이다.

 

출고가는 253천 원이다, 공시지원금은 전 요금제 동일하게 10만 원으로 153천 원에 구매할 수 있다. SK텔레콤 공식 온라인샵 T월드 다이렉트(shop.tworld.co.kr)를 통해 구매 한 고객 중 선착순 200명에게 ‘T기프트카카오 프렌즈 스피커를 선물하는 출시 이벤트도 펼친다.

 

부모는 (ZEM)-부모용앱을 통해 잼폰을 소지하고 있는 자녀의 실시간 위치를 조회할 수 있다. 더 나아가 위치 자동 전송기능을 통해 원하는 시간마다 자녀의 위치 정보를 공유 받을 수 있다.

 

해당 기능은 (ZEM)-부모용앱을 내려 받아 이용할 수 있다. 부모의 통신사와 무관하게 자녀들이 SK텔레콤을 사용하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단말 상태 확인 기능은 자녀 핸드폰이 꺼져 연락이 안되면 종일 불안한 부모의 심정을 반영했다. ‘잼폰은 배터리 전원이 15%, 5%일 때 보호자에게 충전 필요 알림을 전송한다. 전원이 꺼지거나 켜질 때는 위치 정보와 함께 ON/OFF 상태 알림이 전송된다.

 

또한 자녀가 위급 상황에 처하면 ‘SOS긴급위치 알림을 통해 부모에게 알림을 보낼 수 있다. 자녀가 전원 버튼을 5회 누르면 부모에게 자녀 위치와 함께 SOS 메시지가 전송되는 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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