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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민, 장관, 통신3사 CEO와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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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문성 2018. 1. 6.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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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은 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쉐라톤 서울 팔래스강남 호텔에서 통신3CEO5세대(5G) 통신망 구축과 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간담회(사진. 정통부)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황창규 KT회장과 LG유플러스 부회장, 박정호 SK텔레콤사장이 참석했다.

 

유영민 장관은 이 자리에서 세계 최초 5G 이동통신 상용화를 위해 과기정통부는 기존 계획보다 1년을 앞당겨 주파수를 조기에 할당하고 5G용 주파수에 적합한 주파수 할당대가 산정기준을 마련할 예정이며 5G 표준 관련 국제협력 강화, 단말장비 개발 가속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 장관은 “5G망 조기 구축을 위해서는 중복투자를 방지하고 효율적인 망 구축이 이루어져 투자 여력 확보 및 통신비 절감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5G망 공동구축공동활용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통신3CEO2018년 상반기에 5G 주파수를 조기 공급하기로 한 정부의 결정을 환영한다면서 더불어 5G 주파수 할당대가도 적절한 수준에서 결정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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