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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따뜻하고 행복한 설 연휴 보내시길”

청와대. 총리실

by 문성 2019. 2. 2.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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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사진. 청와대)은 2일 국민에게 설 인사를 통해 올 한 해 더 행복해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설 연휴 첫날인 이날 영상메시지를 통해 "서로 다독이며, 떡국 한 술 더 먹어라 권하는 정겨운 설날 풍경을 그려본다따뜻하고 행복한 설 연휴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당부했다.

<다음은 메시지 전문>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벌써 마음은 고향에 가 계시겠지요? 고생 많았다 서로 다독이며, 떡국 한 술 더 먹어라 권하는 정겨운 설날 풍경을 그려봅니다. 서로를 생각하는 설날의 마음이 이웃과 이웃으로 이어져, 올 한 해 더 행복해지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명절은 안전에서 시작합니다. 서로 든든하게 살피고 챙겨 안전사고가 없는 명절을 국민과 정부가 함께 만들어내길 바랍니다.

교통사고도 막을 수 있습니다. 출발 전 안전벨트를 서로 살펴주고, 졸릴 때 쉬어가자고 먼저 얘기해 주시면 모두 함께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국민들께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설 연휴를 보내시도록 정부도 꼼꼼히 챙기겠습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설 연휴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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