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창규 kt회장, 스마트도시협회장 맡아
스마트도시협회가 법정협회로서 첫 총회를 갖고 황창규 KT 회장(사진)을 신임 협회장으로 선출했다. 스마트도시협회는 지난달 28일 팔래스강남호텔에서 개최하고 신규 임원 선출, 사업계획 심의 등을 확정했다. 협회는 지난 1월 8일 '스마트도시 조성 및 산업진흥 등에 관한 법률' 제24조 2항에 따라 법정협회로 설립 등기를 했다. 신임 회장으로 KT 황창규 대표가 선임됐다. 부회장은 국토연구원 김동주 원장, 한국토지주택공사 박상우 사장, 한국수자원공사 이학수 사장, 서울주택도시공사 김세용 사장, SK텔레콤 박정호 대표, LG CNS 김영섭 대표 등 12명이 맡는다. 협회는 올 해 주요 사업으로 스마트시티 발전을 위한 정부와 회원사 정보교류의 장을 통해 법제도 개선, 산업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정책을 제안한다...
사람들
2018. 3. 1. 1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