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 그 시작과 끝 <25>
1991년 11월 8일 한국전자통신연구소에서 열린 주전산기11개발보고회에 참석한 정원식 국무총리(왼쪽 3번째)와 송언종 체신부 장관(“두번째), 이대엽 국회교통체신위원장(”네번째), 경상현 한국전자통신연구소장(“첫번째), 이해욱 한국전기통신공사 사장(”다섯번째), 신윤식 데이콤 사장(“여섯번째 한국전자통신연구소는 77년 12월 체신부 산하 한국통신기술연구소로 독립했다. 경상현 박사는 이곳에서 연구소 부소장과 체신부장관 보좌관, 선임연구부장, 시분할개발사업단장 등으로 일하면서 아날로그 전자교환기 도입과 개발, TDX국산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79년 5월 아날로그 전자교환기 제2기종 국제입찰과 기종선정 책임을 맡았다. 정부는 그해 12월 AT&T의 No.1A ESS를 2기종으로 선정했다. 82년 한..
[특별기획] 대통령과 정보통신부
2010. 7. 29. 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