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전자정부 빛낸 50선' 선정
행정안전부는 전자정부 50년을 기념해 '전자정부를 빛낸 50선'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7월 공개모집을 통해 인물 288명, 서비스 56건, 산업체 및 단체 52건을 후보추천 받아, 이 중 전자정부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했거나 뚜렷한 성과가 있는 인물 30명, 서비스 10건, 산업체 및 단체 10건을 선정했다. 인물 30선에는 고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과 오명 전 과기부총리, 안문석 전 전자정부특별위장 등이 선정됐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전자정부 11대 과제를 추진해 전자정부 기틀을 마년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전자정부 31대 로드맵을 통해 정부의 일하는 방식, 대국민서비스, 정보자원관리 혁신 등 전자정부를 행정 전 분야로 확산하고, 온나라시스템을 전 행정·공공기관에 보급해 결재시스템을 ..
행정. 전자정부. 지방
2017. 10. 29. 2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