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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21일부터 고위급 전자정부 초청연수

행정. 전자정부. 지방

by 문성 2018. 5. 2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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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가 21일부터 일주일간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중남미 10개국 정책결정자를 초청해 '2018년 고위급 전자정부 초청연수 과정'(사진. 행안부)을 시작했다.

 

 

이번 연수에는 캄보디아, 아제르바이잔,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우간다, 튀니지, 에티오피아, 벨라루스, 그리스, 온두라스 등  10개국 전자정부 정책결정자 12명이 참석했다.

 

전자정부 초청연수는 한국 전자정부 정책, 디지털 정부혁신 사례 강의와 정부데이터센터, 교통정보시스템 등 전자정부 우수사례 현장방문 등으로 진행한다.

 

또 세미나를 통해 국가 상호 간 전자정부 추진 시 문제점과 발전전략을 논의하고 부처 담당자와 국내 수출기업과 만남 등으로 사업추진을 위한 실질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초청연수는 47개 양해각서(MOU) 교환국 중 협력 가능성이 높은 30개국 대상으로 전자정부 사업관련 협력수요가 있고 사업연계 가능성이 큰 국가 공무원을 초청했다.

 

심보균 행정안전부 차관은 21일 입교식에서 전자정부는 정부혁신과 행정효율 향상, 대국민서비스 개선이 핵심이라면서 한국 전자정부 경험을 공유받기 위한 수요가 늘어난다면서 이번 전자정부 초청연수 과정이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등 참가국 전자정부 혁신과 국민중심 서비스를 앞당길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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