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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철주 중기청장 내정자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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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문성 2013. 3. 15.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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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 1세대가 중소기업청장에 내정됐다. CEO출신 첫 청장 내정 기록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15일 신임 중소기업청장에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주) 창립·대표이사 사장(사진)을 내정했다.

신임 황철주 청장은 1959년 경북 고령출신으로, 1977년 동양공고, 1985년 인하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했으며 2004년 인하대에서 명예 공학박사를 받았다.

반도체장비 전문기업으로 출발한 주성엔지니어링㈜은 디스플레이, 태양광까지 사업영역을 성공적으로 확장하고 있는 국내 대표 중견 벤처기업이다.

국내 벤처 1세대인 황 신임 청장은 지난 1995년 주성엔지니어링을 창업했다.

 

지난 2010년부터 만 3년간 벤처기업협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이사장을 맡아 창조와 기업가정신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벤처업계는 박근혜 정부의 핵심과제인 창조경제 실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중기청이 앞으로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959년 경북 고령 ▲동양공고 ▲인하대 전자공학과 ▲ 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