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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덕 칼럼

  • 최진석 교수 건배사 “반역자”

    2021.01.06 by 문성

  • 작곡하며 ‘경영예술’ 주창한 김효근 이화여대 교수

    2021.01.04 by 문성

  • 미래 설계자 일론 머스크... 생각이 곧 미래다

    2020.05.31 by 문성

  • 사람 향기...국민훈장 받은 고 이민화 명예회장

    2020.05.20 by 문성

  • 복을 부르는 말

    2020.04.17 by 문성

  • '세계 최초' 5G 상용화 1년... 해결 과제는?

    2020.04.03 by 문성

  • 4차산업혁명위 '들메끈' 고쳐매자

    2020.01.10 by 문성

  • LG 구자경 명예 회장 마지막길... 간소하게

    2019.12.17 by 문성

최진석 교수 건배사 “반역자”

“건배” 연말이나 연시 모임에서 약방의 감초처럼 빠지지 않는 게 있다. 바로 건배사다. 의례처럼 연장자나 직장의 경우 리더가 건배사를 한다. 올해는 그런 모습을 보기 어렵다. 코로나로 인해 모임을 자제하고 5인 이상 모임은 단속 대상이다. 모임에서 하는 건배사는 나름대로 의미를 담고 있다. 건강과 행운을 염원하는 내용이다. 여기에 금상첨화라면 상상을 뛰어넘는 기발한 건배사다. 모임의 흥을 한껏 돋운다. 그동안 가장 쉽고 흔한 게 “위하여”다. 가장 무난했다. ‘사우나(사랑과 우정을 나누자)“, ”단무지(단순 무식해도 지상 최고로 행복하게 살자)”, “오바마(오직 바라는 대로 마음먹은 대로)”, 주전자(주인공이 되자. 전문가가 되자. 자신감을 갖자), “당나귀(당신과 나의 귀중한 만남을 위하여)” 등 헤아..

이현덕 칼럼 2021. 1. 6. 11:51

작곡하며 ‘경영예술’ 주창한 김효근 이화여대 교수

새해 연휴 마지막날인 3일 오전 TV채녈을 돌리다 낯익은 얼굴을 만났다. “어, 김 교수가 왜 저기에 나와”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 이화여대 경영대학장 김효근 교수(사진.jtbc)가 출연했다. 김 교수는 지난달 31일 오후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는 송년 방송에 출연해 '위로와 희망, K-가곡의 힘'에 대해 패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JTBC가 새해 연휴 마지막날인 3일 이 방송을 스페셜로 재방한 것이다. 김 교수(사진)는 작곡가이자 작사가다. 그는 40년 넘게 음악 활동을 했고 가곡을 작사·작곡해 발표한 곡만 20곡이 넘는다고 한다. 앨범도 냈다. 가곡 ‘눈’도 작사 작곡했다. 지난 81년 제1회 MBC가곡제에서 대상을 받았다. 김 교수는 ”중학교 합창단 공연에서 이수인의 '..

이현덕 칼럼 2021. 1. 4. 20:44

미래 설계자 일론 머스크... 생각이 곧 미래다

일론 머스크(사진). 그는 꿈을 현실로 만든 미래 설계자이자 천재 혁신가다. 일부 언론에서 그를 괴짜라고 표현하지만 내 생각은 다르다. 괴짜는 괴상한 짓을 잘하는 사람을 속되게 이르는 말이다. 사상 첫 민간 유인우주선을 발사한 그가 왜 괴짜란 말이가. 국가도 포기한 일을 그는 실현했다. 그는 불굴의 미래 개척자다. 그가 창업한 스페이스X(사진. 스페이스 홈페이지)는 30일 오후 3시22분(미 동부시간 기준·한국시간 31일 오전 4시22분) 미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의 케네디우주센터에서 유인 우주선 ‘크루 드래건’ 발사에 성공했다. 크루 드래건을 탑재한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은 굉음을 내며 케네디우주센터 39A 발사대를 떠나 우주로 향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이날 케네디우주센터를 찾..

이현덕 칼럼 2020. 5. 31. 21:43

사람 향기...국민훈장 받은 고 이민화 명예회장

세월은 무심해 세속 일을 잊기도 하지만 그 반대로 잊었던 일을 찾아내기도 한다. 지난해 8월 별세한 우리나라 벤처 1세대를 이끈 고(故) 이민화 벤처기업협회 명예회장(사진)이 국민훈장 모란장을 추서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19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2019년 정부혁신 유공 정부포상 전수식'을 열어 정부혁신 성과 창출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훈·포장을 수여했다. 새심 잊고 지냈던 고인에 대한 이런 저런 추억이 새록 새록 돋아난다. 고인은 한국 벤처대부(代父)로 불린다. 의료기기업체 메디슨(현 삼성메디슨)의 창업자로 우리나라 벤처업계 1세대 대표주자로 꼽힌다. 벤처인들이 가좋아하고 존경하는 인물이 고인이다. 행안부는 "이 명예회장은 '데이터 족쇄 풀기 운동' 등을 통해 데이터 개방과 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고 ..

이현덕 칼럼 2020. 5. 20. 17:59

복을 부르는 말

말은 화(禍)를 부르기도 하고 복(福)을 부르기도 한다. 한 입에서 어떤 말을 하느냐에 따라 길흉이 갈린다. 화를 부르면 구시화문(口是禍門)이고 복을 부르면 구시복문(口是福門)이다. 구시화문이란 말은 중국의 ‘태평어람’ 책에 나온다. 이 책에 “병은 입으로 들어가고 화는 입에서 나오는 것이므로 군자는 항상 입을 조심하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했다. 연산군은 신하들 목에 구시화문이란 패를 달도록 했다고 한다. 신하들의 충언이 듣기 싫어서다. 자꾸 충언을 하면 그 말이 화근이 될 수 있으나 아무 말도 하지 말라는 경고의 의미였다. 그런다고 세상일이 자신의 의도대로 잠잠해 지는 건 아니다. 연산군는 뒷날 중종반정으로 임금 자리에서 쫒겨 났다. 옛말에 “잘못된 한마디가 폭풍우가 되어 되돌아온다”라고 했다. "..

이현덕 칼럼 2020. 4. 17. 11:16

'세계 최초' 5G 상용화 1년... 해결 과제는?

지난해 4월 3일. 자정을 1시간 앞둔 오후 11시.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 3사가 5G(5세대 이동통신) 상용화를 전격 선언했다. 미국 이통사인 버라이즌이 당초 일정을 앞당겨 5G 첫 가입자 개통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정부와 업계가 계획을 앞당긴 것이다. 이로 인해 한국은 미국을 2시간 차로 제치고 세계최초 5G 첫 상용화 타이틀을 차지했다. 그게 벌써 1년 전 일이다.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5세대(G) 통신 기술' 상용화에 나선지가 1년을 맞았다. 코로나19나 총선을 앞두지 않았다면 5G 상용화 1년을 맞아 그동안 과정을 점검하고 앞으로 해결해야 과제들이 언론의 주목을 지금보다 더 많이 받았을 게다. 한국이 이동통신강국으로 등장한 가장 큰 디딤돌은 1996년 CDMA 세계..

이현덕 칼럼 2020. 4. 3. 13:54

4차산업혁명위 '들메끈' 고쳐매자

이 시대 으뜸 화두라면 4차 산업혁명이다. 도처에서 너도나도 4차 산업혁명을 말한다. 대통령직속위원회 가운데 혁명이란 단어가 들어간 위원회는 단 하나다. 4차산업혁명위원회(4차혁명위)다. 기존 제도·관습·방식을 단번에 뒤엎는 게 혁명이다. 정부가 위원회 명칭에 혁명이란 단어를 넣은 것은 그만큼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반응이 혁명만큼 절박하고 위중하기 때문이다. 4차혁명위는 지난 2017년 9월 인공지능(AI)을 포함한 미래 기술 산업의 국내 컨트롤타워라는 막중한 짐을 지고 출범했다. 4차혁명위에 대한 국민 기대감은 높았다. 정부는 처음에 대통령 또는 국무총리의 위원장 겸직을 검토했다. 그러다 막판에 민간인 단독 위원장 체제로 변경했다. 당연직 위원으로 5개 경제 부처 장관이 들어갔다. 이를 본 다수는 위원..

이현덕 칼럼 2020. 1. 10. 12:05

LG 구자경 명예 회장 마지막길... 간소하게

사진 속 부자(父子) 모습이 아름답다. 푸른 초원에서 담배를 손에 쥔 아버지와 아들은 무슨 대화를 나눴을까. 환하게 마주보며 웃는 모습이 파란 하늘처럼 티없이 맑다. 아버지와 아들은 이제 현세에는 없다. 그러나 그들이 남긴 세상을 보는 따뜻한 마음과 소탈한 삶의 자취는 후인들에게 소중한 추억이자 교훈으로 남아 있다. 두 사람의 삶은 내게 울림을 준다. 사람 냄새나는 기업. 인화와 기술입국을 향한 열정 , 인재 경영. 이런 게 오늘 날 LG그룹을 관통하는 기업 정신이다. 260억원 매출 기업을 30조원으로 일군 고(故)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 발인이 17일 서울 한 대형병원에서 간소하게 엄수했다. 비공개했다. 발인식은 빈소안에서 상주와 가족·친인척들 100며명만 참석했다. 이승을 떠는는 길도 소박하고 간..

이현덕 칼럼 2019. 12. 17.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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