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원장에 윤종록 전 미래창조과학부 2차관이 임명됐다.
윤 신임 원장의 임기는 3년이다.
윤 신임 원장은 한국항공대 항공통신공학과, 연세대 산업대학원 전자공학과, 기술고시(15회)로 옛 체신부 시절부터 KT e비즈사업부의 초대 본부장, R&D부문장 등을 역임했고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 밑그림을 그렸다.
윤 원장은 19일 서울 NIPA 본원에서 취임식(사진. 전자신문)을 가졌다.
그는 “SW가 중요하고 투자를 많이 해야 한다 하지만 지금까지 성과가 많지 않았다”며 “원인이 어디있는지 근본적 해결책을 제시하고 점검해야한다”고 말했다. 또 “SW 투자 성과가 하루 아침에 나오지 않지만 산학연과 정책 협력을 강화해야 좋은 기회가 찾아온다”고 덧붙였다.
윤 원장은 “클라우드·IoT· 3D프린팅·디지털 콘텐츠는 국가 먹을거리 창출 요소”라며 “신산업이 빠르게 정착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법령 정비 지원, 실증 단지 조성 등이 NIPA에 요구되는 역할”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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