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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록 NIPA 원장 취임

사람들

by 문성 2015. 3. 2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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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원장에 윤종록 전 미래창조과학부 2차관이 임명됐다.

 

윤 신임 원장의 임기는 3년이다.

 

윤 신임 원장은 한국항공대 항공통신공학과, 연세대 산업대학원 전자공학과, 기술고시(15)로 옛 체신부 시절부터 KT e비즈사업부의 초대 본부장, R&D부문장 등을 역임했고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 밑그림을 그렸다.

 

윤 원장은 19일 서울 NIPA 본원에서 취임식(사진. 전자신문)을 가졌다.

 

 

 

그는 “SW가 중요하고 투자를 많이 해야 한다 하지만 지금까지 성과가 많지 않았다원인이 어디있는지 근본적 해결책을 제시하고 점검해야한다고 말했다. “SW 투자 성과가 하루 아침에 나오지 않지만 산학연과 정책 협력을 강화해야 좋은 기회가 찾아온다고 덧붙였다.

 

윤 원장은 클라우드·IoT· 3D프린팅·디지털 콘텐츠는 국가 먹을거리 창출 요소라며 신산업이 빠르게 정착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법령 정비 지원, 실증 단지 조성 등이 NIPA에 요구되는 역할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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