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블록체인협회 준비위원회(협회 준비위)가 26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창립기념회를 열고 출범한다.
초대 협회장은 협회 준비위원장인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사진)이 내정됐다.
현재 협회 준비위에 가입된 예비 회원사는빗썸과 업비트 등 대형 암포화폐 거래소를 비롯해 블로코, 새틀뱅크, 진앤현시큐리티 등 블록체인 기술 및 보안 관련 업체 등 약 50여 개 업체다.
이날 창립총회에 이어 일본 암호화폐 사업자 협회(JCBA) 자문을 맡고 있는켄 카와이 앤더스모리 앤드 토모츠네(Anderson Mori & Tomotsune) 파트너 변호사가 ‘일본 암호화폐 시장의 규제 현황과 블록체인 기술 도입 사례’라는 주제로 국제심포지엄도 열린다.
진 회장 내정자는 삼성전자 사장 출신으로, 지난 2003년부터 2006년까지 3년간 정보통신부 장관을 지냈다. 이후 투자전문회사인 스카이레이크인큐베스트에서 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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