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호박을 구경이나 했나. 입이 떡 벌어진다. 이게 호박이라니.
무게 265kg, 둘레 273cm. 역대 최고 기록이라고 한다. 이걸 옮기는데도 힘이 들었겠다.
농촌진흥청이 21일 시상한 제 16회 박과채소 챔피언 선발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은 광주에 사는 박종학, 박경미 씨의 슈퍼호박(사진. 농촌진흥청)이 차지했다. 대상을 수상한 슈퍼호박에는 농촌진흥청장상과 200만원의 상당의 상금을 수여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75점이 출품했다. 박과채소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품종 특성 보유 여부와 크기, 무게, 겉모양 등 기준에 따라 심사를 진행했다.
대회는 슈퍼호박, 동아, 기타 박과채소 등 세 분야로 나눠 진행했다. 슈퍼호박 부문 금상은 경남 하동에 사는 김한철 씨의 출품작을 선정했다. 이 호박은 무게 171㎏, 둘레 227㎝로 눈에 띄는 살구색이 특징이다.
동아 부문은 경남 사천 장상권 씨의 무게 112㎏·길이 140㎝짜리 출품작이,기타 박과채소 부문에서는 충북 보은군 방순영씨의 길이 195㎝짜리 뱀오이가 각각 금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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