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한 하늘이다. 높고 파란 하늘에 흰 뭉게 구름이 여유롭다.
선선한 바람이 불면서 전국 산하에 불이 붙었다. 울긋 불긋 형형색색 단풍 (사진. 청도운문사 대한관광공사 홈페이지)이 들기 시작했다. 집 뒷산 숲 나무들도 붉은 색으로 옷을 갈아입고 있다.
가을 단풍명소에는 행락객도 늘고 있다. 중부지방은 이달 중순이 단풍 절정기다.
언제 , 어디로 가야 마음 껏 가을 단풍을 즐길 수 있나. 가을 단풍 명소를 알고 떠나야 한다. 한국광광공사가 만든 2018 가을 단풍지도(사진. 한국관광공사) 를 소개한다. 단풍지도에는 전국 가을단풍 명소가 다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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