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오는 30일 드론,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의 정보통신 신기술을 한자리에서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ICT 신기술 체험의 날'을 전남도청 윤선도홀에서 개최한다.
'ICT 신기술 체험의 날'에는 KT 등 20여 개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업과 전남의 ICT 융합 우수 기업의 신기술들을 시연하고 체험도 할 수 있다. 전남도민 누구나 현장에서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자들은 간단한 교육 후 실제로 야외에서 드론을 조종해 볼 수 있고, 인공지능(AI) 챗봇과 질문답변을 주고받을 수도 있고, 3D프린팅으로 제작한 스파이더 로봇으로 로봇축구 경기에 참여할 수 있다.
또 사물인터넷(IoT)을 접목한 공기질 관리, 산업시설 안전진단, 인공지능 아파트 서비스 이용과, 농어촌 지역의 축사․온실․양식장 등의 온습도․수질 관리 등 모니터링을 직접 체험해 볼 수도 있다.
체험행사와 함께 이날 오후 2시부터 김대중 강당에서 열리는된 '4차 산업혁명 전략포럼'에서는 최태성 모두의 별별한국사연구소장,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 등이 나와 인문학과 ICT·빅데이터 분야의 지식콘서트를 진행한다.
부동산 거래에 블록체인 기술 적용 (0) | 2018.10.30 |
---|---|
LG전자 물과학연구소, 물분석 오차 범위 0.0 '최고점' (0) | 2018.10.28 |
노벨과학상 수상자들과 함께...22일부터 '한국과학주간' 개최 (0) | 2018.10.18 |
발등의 불...5G 보안 대책은 (0) | 2018.10.17 |
18일 국회서 '제10회 시큐어 코리아 2018' 개최 (0) | 2018.0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