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산업통상자원부, 특허청과 공동으로 20일 오후 2시 서울 금천의 메이커 스페이스 G캠프에서 ‘메이커스페이스-디자인 주도 제품개발지원센터-지식재산센터 합동개소식’(사진. 중기부)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박원주 특허청장,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이훈 국회의원, 유성훈 금천구청장, 윤주현 한국디자인진흥원장, 장영승 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G밸리 중소기업 및 메이커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센터 개소로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제품으로 만들고 ▲ 제품을 개발하고 설계하는 단계부터 디자인 관점에서 기획하며 ▲아이디어의 권리화 및 기술보호를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지원할 수 있어 G밸리가 창업과 지역 중소기업의 제조혁신을 이끌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다.
메이커 스페이스 G캠프는 시제품 제작, 테스트, 시양산 등 전문 장비를 기반으로 10명 이상의 전문인력이 메이커의 신속한 제품화를 돕고, 대기업 및 전문제조기업과 협력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혁신을 지원한다.
지식재산센터에서는 변리사 등 지식재산 전문가가 상주하여 창의적 아이디어를 지식재산 기반의 사업아이템으로 구체화해 창업으로 연계 지원(IP 디딤돌 프로그램)하고, ‘중소기업 IP 바로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애로사항을 수시 상담․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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