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비스포크 냉장고, 23일부터 ‘아트슈퍼마켓’에 전시

 

 

삼성전자는 맞춤형 냉장고 ‘비스포크(BESPOKE)’에 디자인 스튜디오 슈퍼픽션의 캐릭터를 적용한 비스포크 슈퍼픽션 에디션(사진. 삼성전자)을 23일부터 서울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아트슈퍼마켓'에 전시한다.

 

아트슈퍼마켓은 서울옥션 프린트베이커리가 기획한 아트페어로 25일까지 진행하며, 관람객들은 다양한 형태의 예술 작품과 아트가 결합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달 초부터 판매를 시작한 비스포크 슈퍼픽션 에디션은 1도어, 2도어, 4도어 키친핏 등 10개 모델로 1년 동안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가격은 174만 9천원에서 419만 9천원(출고가 기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