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인공지능 기업 루닛이 18일 열리는 제75회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Korean Congress of Radiology·KCR 2019)에서 최신 AI 소프트웨어(사진. 루닛) 제품을 선보인다.
이 솔루션은 지난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의료기기 허가를 받은 ‘루닛 인사이트 MMG(Lunit INSIGHT MMG)’로, 유방촬영 영상을 분석해 유방암 의심 부위를 97%의 정확도로 검출, 의사의 판독을 보조한다.
루닛은 이번 KCR 기간 동안 자사 부스(E-33)에서 위 제품과 함께 지난 2018년 식약처 의료기기 허가를 받은 흉부 엑스레이 솔루션 제품 ‘루닛 인사이트 CXR’를 소개한다.
루닛 인사이트 MMG는 루닛과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이 공동 개발한 제품이다. 현재 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에서 유방촬영 영상 판독에 활용되고 있으며, 이를 시작으로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도 설치를 앞두고 있다.
심포지엄은 19일 오후 12시 40분 코엑스 그랜드볼룸 1층 101-102호에서 열린다. 루닛 서 대표가 좌장을 맡으며, 박창민 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교수와 김 교수가 각각 "Validation of deep-learning based CXR CAD system and its clinical application", "Clinical Impact of AI in Breast Imaging" 등을 주제로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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