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실전형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목표로 설립된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Samsung Software Academy For Youth, 이하 ‘SSAFY’.사진.삼성전자) 3기 교육생을 오는 28일부터 11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SSAFY는 고용노동부가 후원하고 삼성전자가 운영하는 교육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SSAFY 3기는 지난 1·2기 대비 2배 늘어난 1,000명 규모로, 만 29세 이하 미취업자 중 4년제 대학을 졸업했거나 졸업을 앞둔 예정자가 대상이다.
교육생으로 선발되면 내년 1월부터 1년간 서울과 대전 .광주. 구미 4개 지역에서 자바(JAVA), 파이썬(Python) 등을 활용한 코딩 수업, 임베디드 과정 등을 이수한다.
교육 전 과정은 무상으로 이뤄지고 교육생 전원은 매달 100만 원의 지원비를 받는다. 또, 진로 설계를 돕는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우수 교육생에겐 삼성전자 해외연구소 실습 기회를 부여한다.
SSAFY 교육생들은 소프트웨어 공모전에서 수상하고, 헬스케어 앱을 개발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으며 1기 교육생 500여 명중 180여 명은 취업에 성공해 조기 졸업하기도 했다. SSAFY 3기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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