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2019(SDC19)’에서 대상은 나만의 꽃을 키우고 공유도 할 수 있는 ‘갤럭시 정원(Garden of Galaxy, 배경화면 부문)’과 갤럭시 모바일 제품용 로봇 스탠드 디자인인 ‘갤럭시 별(Star of Galaxy, 모바일 플러스 부문)’(사진. 삼성전자)이 차지했다고 삼성전자가 31일 밝혔다
갤럭시 탄생 10주년을 맞아 영국 디자인 전문 매체 ‘디진(Dezeen)’과 함께 실시한 ‘삼성 모바일 디자인 공모전’에서 대상작은 4만 달러(약 4,700만원)의 상금을 준다.
이번 글로벌 공모전은 ‘갤럭시 시리즈의 배경화면 디자인을 새롭게 제안하는 부문(차세대 모바일 배경화면)’과 ‘제품 가치와 기능을 높여주는 액세서리 디자인 공모(차세대 모바일 플러스)’로 나눠 진행했다.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삼성전자 디자인경영센터 이돈태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등 다방면에서 사용자들의 갤럭시 경험을 한 차원 끌어 올릴 수 있는 방법을 끊임없이 모색하고 있다”면서 “계속해서 글로벌 공모전을 열고, 재능 있는 크리에이터들과 협업의 기회를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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