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20일 경남창원산학융합지구내 (사)경남창원산학융합원에 스마트공장 통합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스마트랩을 추가로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중기부가 주관하고,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사업비* 일부를 부담하는「스마트공장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창원산학융합원이 스마트공장 전문인력의 현장 실습을 지원할 목적으로 설치한 것이다.
스마트랩은 대학 재학생 및 지역의 중소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이론과 실습을 통합 교육하기 위해 스마트공장 솔루션을 최적화해 구축한 실습시설이다.
창원산학융합원 스마트랩은 창원산단의 특화 분야(지능형기계, 방산, 정밀기계, 메카트로닉스)와 연계해 총 7개 실로 구성했다.
특히, 메일 스마트랩은 가공기계를 이용한 부품 가공 및 조립 전체 공정으로 △다양한 로봇을 활용한 자동화공정, △MES/ POP시스템을 통한 생산관리, △CPS를 통한 설비의 디지털화 및 생산 예측 관리 등에 대한 실습이 가능하다.
또, 스마트컨트롤러 랩에서는 △센서 및 엑추에이터와 실시간 연동 시스템을 구축해 장비의 오작동에 대한 대응, △스마트 테블릿과 연동 및 측정 데이터를 활용해 최적화된 생산조건의 제안 등을 배울 수 있다.
중기부, 3개 국립공고에 AI특화교육 프로그램 첫 도입 (0) | 2019.12.05 |
---|---|
중기부, ‘강소기업 100’ 브랜드, 대국민 투표로 선정 (0) | 2019.11.25 |
중기부, ‘강소기업 100‘ 국민심사배심원단 모집 (0) | 2019.11.19 |
‘강소기업 100’ 1차 통과 301개 중소기업 (0) | 2019.11.11 |
2019전국우수시장박람회 20일 울산서 개막 (0) | 2019.1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