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차기 회장 선정 작업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KT 회장후보심사위원회는 26일 지배구조위원회에서 선정한 9명의 회장 후보를 대상으로 프레젠테이션과 질의응답 등 심층면접을 진행한다.
개인별 면접 시간은 한 시간씩다. 심층 면접은 프레젠테이션(PT) 10분, 질의응답 50분으로 진행한다. 순서는 추첨을 통해 정한다. 9명의 후보들은 KT의 미래 전략과 경영 비전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비KT출신은 노준형 전 정통부 장관이다. 그는 노무현 정부에서 장관을 일했다.
나머지는 KT출신이다. 1차 관문을 통과한 9명은 KT 전·현직 출신 7인과 외부출신 인사 2인인이었다. 비공개를 희망했던 윤종록 전 정통부차관도 KT출신이다.
KT 출신 인사는 구현모 커스터머&미디어부문장(사장), 이동면 플랫폼사업부문장(사장), 박윤영 기업사업부문장(부사장) 등 현직 인사, 임헌문 전 매스총괄 사장, 김태호 전 혁신기획실장(전 서울교통공사 사장), 표현명 전 텔레콤&컨버전스 부문 사장, 최두환 전 종합기술원장(포스코 ICT 이사) 등이다.
이사회에서 최종 후보 1인을 선출하면 내년 3월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회장을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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