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3일 공지사항을 통해 '갤럭시 S20 울트라' 모델(사진. 삼성전자)을 사전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개통기간과 사은품 신청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27일부터 시작한 갤럭시 S20 울트라 예약자 개통 기한은 3월 5일에서 3월 23일까지연장한다.
또 지난달 20일부터 시작된 사은품 시청 기간은 3월 8일에서 3월 31일까지로 늘어났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0' 사전 예약 구매 고객에게 AI 홈 스피커 '갤럭시 홈 미니' 혹은 스마트폰에서 잉크나 토너 없이 메모를 출력할 수 있는 소형 메모 프린터 '네모닉 미니'를 제공한다. 또 디스플레이 파손 시 교체 비용의 50%(1년 1회 한정)를 지원해주는 보험 서비스도 마련했다.
삼성전자 측은 "갤럭시 S20 울트라 모델에 대한 높은 수요로 공급량이 충분치 않아 사전개통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예약자 개통 기간과 사은품 신청 기간을 연장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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