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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AR기반 사진 동영상 촬영 메뉴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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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문성 2020. 6. 2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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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점프 AR’ 앱 내에 LoL ‘야스오등이 등장하는 AR기반 사진·동영상 촬영 메뉴를 신설하고, LoL 게임을 재연한 소셜룸을 오픈( 사진. SKT)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동영상은 약 7초 분량으로 증강현실로 구현된 아칼리의 호전적인 동작과 음성에 페이커가 놀라는 반응을 보이는 콘텐츠다. 짧은 영상이지만 팬들은 SNS에서 오히려 페이커가 가상현실 같다’ ‘소름돋는다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SNS에 올린 지 4일만에 조회수 30, ‘좋아요’ 1만개가 달렸다.

야스오아칼리는 인기 게임 ‘LoL’의 게임 캐릭터로, ‘점프 AR’ 촬영한 영상에서 동작뿐만 아니라 음성과 효과음 실감을 느끼게 한다.

이용 고객은 점프AR’ 앱을 켜고, 상단 메뉴 중 ‘AR플레이스에 들어가 ‘LoL 파크(Park)’에서 이용할 수 있다.이후 점프AR’ 오픈갤러리에는 LoL 게임팬들의 사진과 영상이 줄을 잇고 있다.

소셜룸 참여자들은 게임 속 캐릭터가 돼 광활하게 펼쳐진 전장 속을 거닐고, 다른 아바타와 함께 무기를 찾는 등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2020 LCK (LoL 챔피언스 코리아) 결승전이 열리는 서머 정규 리그 동안 점프AR/VR’ LoL 서비스를 체험할 경우 LoL 챔피언 굿즈(스킨)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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