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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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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문성 2020. 11. 2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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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25일 초고화력 인덕션 화구(火口)를 갖춘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 신제품(사진. LG전자)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가격은 출고가 기준 144만원(모델명: BEY3MST)이다.

신제품은 최대 화력 3,300와트(W) 화구를 포함해 2개의 인덕션 화구가 있고 3,300와트는 플러그 타입의 단일 화구 기준으로 국내 최고 화력이다.

이 제품에는 1개의 하이라이트 화구도 있다. 고객들은 뚝배기와 같은 다양한 용기로도 요리를 할 수 있다.

국제 시험인증기관 UL(Underwriter's Laboratories)이 입회한 가운데 LG전자가 실험한 결과, 3,300와트 고화력의 LG 디오스 전기레인지는 동급의 LG전자 가스레인지(모델명: HB622AB)보다 조리속도가 최대 2.5배 빠르다. 강력한 화력은 음식의 맛을 살려준다.

신제품은 고온으로 인한 인덕션 코일의 손상을 최소화하는 ‘220() 내열 코일상판의 열로부터 코일을 보호하는 '고성능 단열재' 전압이 낮거나 높을 경우 제품을 보호하는 고전압·저전압 보호설계17가지의 안전장치시스템을 탑재했다.

LG전자는 핵심부품과 인버터 기술력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디오스 전기레인지의 스마트 인버터 IH(Induction Heating) 코일에 대해서 10년간 무상보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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