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달 18일부터 2021년 1월 18일까지, 소프트웨어 산업을 선도할 유망 소프트웨어 기업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고성장클럽 200’ 사업 대상 기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고성장 궤도에 오른 고성장기업과 고성장이 기대되는 예비 고성장기업(창업 7년 미만)을 발굴하여 자율과제 예산 지원,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지속 성장토록 최대 2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부는 88개 기업을 신규 선정해, 2년간 연속 지원 기업(2020년 선정 기업 중 상위 90%)을 포함해 총 143개 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부는 기업의 성장 가능성, 기술 혁신성, 해외시장 지향성 등을 인정받아 선정된 기업에게는 최대 2년 동안 고성장기업 연 3억원 이내, 예비 고성장기업 연 1억원 이내에서 기업이 자율 설계한 성장과제를 이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전문가 지원단 밀착 자문, 대기업․투자자 연결, 기업간 협력을 위한 상호교류, 기업 홍보 등을 지원하며, 선정 기업 중 혁신적 기술개발 필요성이 있는 기업 8개를 추후 선발해, 연 1.5∼4억원의 기술개발 비용을 추가 지원한다.
소프트웨어 고성장클럽 200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신청요건과 지원내용은 http://swgo200.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1년 지원 기업 수 >
구 분 |
신규 선정·지원 |
2년차 연속 지원 |
총계 |
고성장기업 |
14 |
10 |
24 |
예비 고성장기업 |
74 |
45 |
119 |
합계 |
88 |
55 |
1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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