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어린이 집현접 교육... 4개 초등학교 150여명 대상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세종대왕유적관리소 ‘세종어린이집현전’교육을 대면과 비대면 방식으로 4월부터 8월까지 10차례 운영한다

고 7일 밝혔다.

훈민정음책 만들기는 훈민정음의 창제 과정과 창제 원리, 창제 후 등의 내용을 담아 전통방식으로 책을 엮어 보는 체험 형식의 교육이다.

‘세종어린이집현전’교육은 지난 2월 사전접수를 통해 매류초, 문장초 등 4개 초등학교 150여명의 어린이들을 선정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여 대면과 비대면 방식으로 병행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