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월드 IT쇼'가 21일 개막

국내 최대 ICT 전시회 '2021 월드 IT쇼'가 21일 서울코엑스에서 개막, 23일까지 열린다.

전시회에서는 ① 5G·5G+ ② 인공지능 ③ 데이터 ④ 비대면(의료·교육·근무) ⑤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분야에서 국내외 디지털 혁신 기업체 약 300곳의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관람할 수 있다.

올해 행사는 전시회와 우수기업 시상식, 콘퍼런스, 수출상담회 등 부대행사로 구성했다.

전시회에서는 5G와 5G+, 인공지능(AI), 데이터, 비대면,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분야 등의 제품과 솔루션을 볼 수 있다.

우수기업 시상식에서는 세계 최초 초고속(7.2Gbps), 초대용량(512GB) 메인 메모리를 구현한 삼성전자의 'DDR5 SDRAM'이 대통령상을 받았다.

또 클레버, 레이언스[228850], 마로로봇테크, 일렉필드퓨처, SK텔레콤[017670], 와이즈넛, 뉴로클 등이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