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SW 1세대 주축' 한소연' 설립

문화. 관광.게임

by 문성 2014. 3. 22. 16:07

본문

한국소프트웨어 산업을 이끈 1세대 주역들이 사단법인 한국소프트웨어세계화연구원(한소연)을 설립했다.

한소연은 320일 오후 1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402호실에서 개원식을 열고 공식 출범(사진)했다.

 

한소연은 민간 주도의 비영리 법인으로 지난 201311월 사단 법인을 설립해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한소연은 앞으로 관련 단체 및 기업체와 협력해 국내 SW산업을 세계적으로 육성시키기 위한 방안을 연구 및 지도하는 민간 중심의 싱크탱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주요 활동 분야는 정책연구 소프트웨어세계화포럼 소프트웨어 인재 육성 소프트웨어 플랫폼 융합화 소프트웨어 경진대회 해외 협력 등이다.

 

한소연은 국내 1세대들이 대거 참여했다.

 

한소연 이사장은 김영태 前 LG CNS 사장, 원장은 송병남 前 기아정보시스템 사장이  선임됐다. 

 

또 권태승 前 한국정보산업연합회 상근부회장 ,  김대규 前 BT Korea 대표 ,김동억  前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상근부회장 , 김영실 하이테크정보 대표 , 김천사 前 두산정보통신 사장 , 김택호 前 현대정보기술 대표 , 박옥구 챔피언정보 대표 , 성기중 前 포스데이타 사장 , 이경호 前 후지쯔 코리아 대표, 이장규  前 LG 소프트웨어 사장 , 정용환 前 인텔코리아 대표 , 최환열 Global-Mart 대표, 유병배 前 광운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 , 이단형 前 카이스트 교수 , 정기원 前  숭실대학교 정보과학대학 학장 등  소프트웨어  1세대 주역들이  대거 참여했다.

김영태 이사장은 선진국에서는 소프트웨어가 중추적 성장동력이 돼 ICT 분야에서 세계적인 리더를 배출하고 있는 반면 우리나라는 아직 소프트웨어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낮고 생태계 혁신을 위한 문제들이 산재해 있는 상황이라며 이러한 국내 소프트웨어 생태계를 혁신하고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강국으로 나아가는데 기여하고자 1세대 ICT 리더들이 모여 한소연을 출범하게 됐다고 밝혔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