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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행안부 장관 "전자정부를 개인비서처럼"

행정. 전자정부. 지방

by 문성 2018. 6. 20.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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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전자정부의 날 기념식이 20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KT드림홀에서 열렸다.

기념식에는 김부경 행정안전부장관을 비롯, 안문석 전자정부특별위원장,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김부겸 행안부 장관 기념사와 OECD 사무총장을 비롯한 세계 각국 인사의 축하인사, 전자정부 발전 유공자 포상, 장관과 시민과 참여한 토크콘서트(사진. 전자신문), 축하공연 순서로 진행했다.

 

 

김 장관은 기념사를 통해 지능형 전자정부도 기업의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없다면 불가능하다면서 전자정부가 공공부문 4차 산업혁명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 도입과 신산업 육성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어 몇 년 안에 국민이 전자정부를 개인비서로 느끼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전자정부 발전 유공자로 김영미 상명대교수가 녹조근정훈장을, 김종협 법무부 기술서기관이 근정포장, 최대교 한국정보화진흥원 팀장이 국민포장, 이경전 경희대 교수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전자정부의 날을 지정한 것은 우리나라가 세계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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