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가 5일 서울 인터콘티넨탈 코엑스에서 창립총회(사진)를 개최했다.
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는 11월 출범식을 열고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 초대 이사회 의장은 황성기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맡았고 감사는 강태욱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가 뽑혔다
이 기구는 게임업계와 관련 전문가들이 게임 이용자 권리 보호와 게임 규제 이슈를 자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만든 기구다. 자율기구는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한 자율규제 평가위원회, 청소년 게임 이용관련 사항을 다루는 청소년보호정책위원회 등을 구성할 예정이다. 또 세계 자율기구들과의 소통을 확대해 국내 자율규제가 국제 표준 모델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이사에는 서태건 가천대 교수, 이장주 이락디지털문화연구소장, 이병찬 법무법인 온새미로 변호사, 강신철 한국게임산업협회장, 김정욱 넥슨코리아 부사장, 서장원 넷마블 부사장, 정진수 엔씨소프트 부사장을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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