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전통사찰은 968 군데 인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 집계다. 지난해 말 국내 전통사찰 숫자다. 20017년에 비해 한 군데가 늘었다.
전통사찰은 민족문화유산으로 보존가치가 있는 사찰이다. 전통사찰의 보존 및 지원에 관한 법률로 결정한다. 삼보사찰(사진)인 통도사와 해인사, 송광사 등도 전통사찰이다.
선정기준은 ▲역사적으로 볼 때 시대적 특색을 뚜렷하게 지니고 있다고 인정되는 사찰 ▲ 한국 고유의 불교·문화·예술 및 건축사(建築史)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에 특히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찰 ▲ 한국 문화의 생성과 변화를 고찰할 때 전형적인 모형이 되는 사찰 ▲그 밖에 문화적 가치로 보아 전통사찰로 등록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인정되는 사찰이다.
지역별 전통사찰은 경북이 178개로 가장 많고 전북 118개, 경남 103개 순이다.
또 서울 59 개, 부산 35개 , 대구 19개, 인천 8개, 광주 6개 ,대전 15개 ,울산 11개, 세종 8개, 경기 104개, 강원 48개, 충북 74개, 충남 84개, 전남 96개, 제주 12개다.
종단별로는 조계종과 태고종, 천태종, 선학원, 기타 등이다.
현재 전국에서 2만7000여개 사찰이 있는데 전통사찰은 전체 사찰의 3.6%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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