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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전통사찰 968군데

붓다 소식

by 문성 2019. 1. 1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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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전통사찰은 968 군데 인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 집계다. 지난해 말 국내 전통사찰 숫자다. 20017년에 비해 한 군데가 늘었다.

전통사찰은 민족문화유산으로 보존가치가 있는 사찰이다. 전통사찰의 보존 및 지원에 관한 법률로 결정한다. 삼보사찰(사진)인 통도사와 해인사, 송광사 등도 전통사찰이다.

선정기준은 역사적으로 볼 때 시대적 특색을 뚜렷하게 지니고 있다고 인정되는 사찰 한국 고유의 불교·문화·예술 및 건축사(建築史)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에 특히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찰 한국 문화의 생성과 변화를 고찰할 때 전형적인 모형이 되는 사찰 그 밖에 문화적 가치로 보아 전통사찰로 등록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인정되는 사찰이다.

지역별 전통사찰은 경북이 178개로 가장 많고 전북 118, 경남 103개 순이다.

또 서울 59 , 부산 35, 대구 19, 인천 8, 광주 6,대전 15,울산 11, 세종 8, 경기 104, 강원 48, 충북 74, 충남 84, 전남 96, 제주 12개다.

종단별로는 조계종과 태고종, 천태종, 선학원, 기타 등이다.

현재 전국에서 27000여개 사찰이 있는데 전통사찰은 전체 사찰의 3.6%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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