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재단이 3월 27일 사무실을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서 신수동으로 이전했다.
이날 오후 5시 열린 개소식에는 한명숙 전 국무총리를 비롯해 정연주 전 KBS 사장, 서갑원 전 의원, 진보정의당 천호선 최고위원, 김창호 전 국정홍보처장, 이백만 전 청와대 홍보수석 등 친노 인사들이 참석했다. 그러나 문재인 전 의원과 이해찬 의원은 참석하지 않았다.
이날 행사는 이병완 이사장 인사말, 재단 일꾼들의 감사공연, 다과와 함께 하는 담소 순으로 진행됐다.
오후 7시30분부터는 노무현시민학교의 올해 첫 월례강좌가 열렸다.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 검사를 그만둔 오원근 변호사가 '내 안의 민주주의를 실현해나가는 이야기'란 주제로 강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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