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김동수 전 정통부 차관 청주 시장 출마

카테고리 없음

by 문성 2014. 2. 19. 16:43

본문

 

김동수(58) 전 정보통신부 차관(사진)이 고향인 청주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 차관은 18일 오전 10시 30분 청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김 전 차관은 중앙부처 근무 후 처음 정치와 선거에 도전하는 것으로 청원군에서 태어나 청주에서 자란 토박이로 세광고와 청주대를 졸업했다.

 

그는 "청주의 기존 산적한 현안을 해결해 성공적인 통합 청주시를 출발시키고, '창조경제 창조문화의 메카! 맑은 고을 청' 건설로 즐겁고 행복한 통합청주시를 시민과 함께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지난 대선에서 정보통신분야의 대표자로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한 것을 인연으로 해 정치와 첫 만남을 시작했고 이후 주변분들의 권유에 힘입어 출마를 결행했다"고 밝혔다.

 

그는 1979년 행정고시(22회)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정보통신부 총무과장, 정보기반심의관, 정보통신진흥국장, 정책홍보관리본부장을 거쳐 제11대 차관을 지냈다. 현재 법무법인 광장의 고문, 지방차지혁신포럼 위원, 한국방송광고 진흥공사 비상임 이사 등을 맡고 있다. 으로 활동했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