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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융합혁신경제포럼'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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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문성 2016. 7. 7.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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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 융합혁신경제포럼이 출범했다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비례대표.사진 전자신문)을 중심으로 국민의당 오세정 연구책임의원을 비롯한 여야 국회의원 23명은 7일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혁신경제포럼창립대회를 개최했다.

  김성태 새누리당 의원은 이날 창립총회 기조발제에서 융합기술 육성으로 경제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융합혁신경제를 `4차 산업혁명`이자 `4의 물결`이라고 했다. 그는 융합혁신경제란 사물인터넷·클라우드·빅데이터·모바일·보안ICBMS)으로 대변되는 지능형 스마트기술을 건설·조선·철강·에너지 등 전통산업과 융합하는 패러다임 전환을 의미한다고 정의했다.

  김 의원은 융합혁신경제가 거창한 구호나 개념으로만 그치지 않기 위해서는 기술과 법·제도, 시장 3대 요인이 적절하게 마련돼야 한다며 해결책으로는 `4차 산업혁명 특별법`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해서는 융합혁신경제라는 새 기회를 잘 잡아야 한다면서 “4차 산업혁명특별법을 제정, 융합스마트뉴딜을 실현시킴으로써 우리나라를 글로벌 리더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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