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1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 전망대에서 KT 5G 1호 가입자가 탄생했다고 밝혔다.
KT 5G 1호 가입자는 사람이 아닌 인공지능 로봇 ‘로타’다. KT는 5G 1호 가입자로 ‘로타’를 선정한 것은 단순한 이동통신 세대의 교체가 아닌 생활과 산업 전반을 혁신하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KT는 앞으로 1호 머신 가입자를 시작으로 2~3호의 머신과 B2B 파일럿 가입자로 새로운 영역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KT는 이에 앞서 1일 과천 네트워크관제센터에서 황창규 회장, 오성목 네트워크부문장, 구현모 사장, 김인회 사장, 이동면 사장, 이필재 부사장, 전홍범 부사장을 비롯한 KT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5G 상용 전파 첫 송출을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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