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을 빛낸 ‘한국관광의 별’이 뽑혔다. 관광매력물과 관광연계시설, 관광정보, 관광기여자 4개분야 10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정, 시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11일 오후 3시 인천에 있는 경원재 앰배서더 아리랑홀에서 ‘2018 한국관광의 별 시상식’을 개최했다.
<2018 한국관광의 별 선정 결과>
분 야 |
부 문 |
수 상 자 |
관광 매력물 |
자연자원 |
울릉도 & 독도 |
문화자원 |
고성 비무장지대(DMZ) | |
전통자원 |
진도 토요민속여행 (공연) | |
열린자원 |
보성 제암산 자연휴양림 | |
관광 연계시설 |
숙박 |
공주 한옥마을 |
음식 |
대구 안지랑곱창골목 & 앞산카페거리 | |
시장 |
광주 대인예술시장 | |
관광정보 |
정보 |
비짓 서울 (Visit Seoul) |
관광 기여자 |
지자체 |
여수시 |
공로자 |
박서준 (배우) |
관광매려물 분야에서 ▲자연자원 부문에서는 울릉도와 독도를 선정했다. 천혜의 자연경관뿐 아니라 역사적인 의미까지 두루 갖춘 곳으로, 우리나라 대표 관광명소를 선정하는 ‘한국관광의 별’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 ▲문화자원 부문은 고성 비무장지대(DMZ)가 차지했다. 금강산과 설악산을 잇는 중심지로 금강산 육로 관광이 실현된 역사적인 장소이다. 청정한 동해바다와 통일전망대를 모두 만날 수 있다. ▲전통자원 부문에서는 진도 군립민속예술단의 ‘진도 토요민속여행’이, 열린자원 부문에서는 ‘보성 제암산 자연휴양림’을 선정했다.
관광연계시설에서 한국 전통 체험요소가 가미된 숙박시설을 선정하는 ▲숙박 부문에서는 전통문화 체험시설을 갖춘 ‘공주 한옥마을’이, ▲ 한식(퓨전 포함) 등 먹거리 분야의 관광매력도 제고에 기여한 음식 테마거리를 선정하는 음식 부문에서는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 맛집과 야경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는 ‘대구 안지랑곱창골목&앞산카페거리’가 영예를 차지했다. ▲ 전통시장, 야시장 등 관광매력도가 높은 시장을 선정하는 쇼핑 부문에서는 예술과 시장이 만나 문화예술시장으로 거듭난 ‘광주 대인예술시장’이 선정됐다.여행의 동기를 북돋거나 여행 관련 정보와 편의를 제공하는 ▲정보 부문에서는 서울의 관광정보를 생생하게 제공하는 서울관광재단의 ‘비지트 서울(Visit Seoul)’이, 한국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지자체 부문에서는 지역관광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노력한 결과, 3년 연속 관광객 연 1300만 명을 유치하고 있는 ‘여수시’가, ▲ 공로자 부문에서는 예능 프로그램 <윤식당2>와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통해 한국을 널리 알리고 한국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한 한류배우 ‘박서준’ 씨가 각각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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