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진 세종텔레콤 회장(사진)이 6대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에 뽑혔다.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는 지난 20일 열린 임시총회에서 김형진 세종텔레콤 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김 신임 협회장은 현 세종텔레콤의 대표이사 회장직과 함께 한중민간경제협력포럼, 한중아주경제발전협회 자문위원장, 전경련 국제경영원 이사를 맡고 있다.
김 회장은 "이번 6기 출범과 함께 대정부 협의 창구를 일원화하고, 정부의 가계통신비 절감 정책에 발맞춰 적극적인 협회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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