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진한 행정안전부 정책 중 '재난문자 개선'이 가장 잘한 정책으로 뽑혔다.
행안부는 이달 14일부터 19일까지 6일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등에서 '행안부 10대 뉴스'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 결과, 42%(중복투표 허용) 지지를 얻은 '재난문자 개선, 재난안전통신망 구축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재난상황 공유'가 1위로 꼽혔다고 30일 밝혔다.
2위는 '24시간 365일 생활정보 서비스 강화 정부24 & 문서24'(41%), 3위는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 공개'(37%)로 나타났다.
대국민 투표는 정부혁신, 전자정부, 지방자치, 지방재정, 재난관리, 국민안전 등 6개 분야 총 27개 주요 과제를 대상으로, 국민들이 분야별로 가장 만족했던 1개 과제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이번에 뽑힌 10대 뉴스는 행정안전부 누리집과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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