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2월 1일부터 세계문화유산인 남한산성을 한복 차림으로 방문할 경우 행궁(사진) 입장료와 주차시설 이용료를 받지 않는다고 27일 밝혔다.
행궁 입장료는 2천원이며, 주차시설 이용료는 평일이 3천원, 주말은 5천원이다. 주차시설 무료 이용자는 탑증자 중 상·하의를 모두 한복 착용자가 1명 이상다.
도는 2014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남한산성을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육성하기 위해 2022년까지 196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최병길 경기도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소장은 "경복궁이나 전주 한옥마을처럼 남한산성에서도 한복을 입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것"이라며 "남한산성 세계유산을 활용한 문화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을 꾸준히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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