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앤로와 법무법인 린과 통합...종합로펌으로 출발

혁신산업 전문 로펌인 테크앤로가 법무법인 린과 통합해 종합로펌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두 로펌은 29일 이런 내용의 통합선언식(사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구태언 테크앤로 대표변호사와 법무법인 린 임진석 대표변호사는 같은 김앤장 법률사무소 출신으로 다양한 업무 분야의 전문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종합적이고 전문화된 법률서비스 제공에 합의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혁신산업 전문로펌인 테크앤로와 금융, M&A, 부동산, 송무 등의 종합 법률서비스를 제공해 온 법무법인 린이 통합해 블록체인, 핀테크, 디지털 헬스케어, e커머스, e스포츠 등 첨단 기업법무 분야에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